2월 7일부터 9일까지 #오큐완(오늘 큐티 완료)라는 제목으로 청년회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
포스터를 야무지게 만들었는데 제대로 활용은 못했..... 으나 역대급으로 신박하게 나온 포스터 이긴 하네요 ^^
준비하는데 눈이 와서 신난 전도사님입니다.
목사님의 기도와 함께 개회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청년회수련회는 늘 개회예배애는 사람이 없어요 ㅠㅠ
첫째날에는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공동체 프로그램과 큐티 특강, 금요기도회 참여와 청학 배수지 나들이가 있었습니다.
배수지는 너무너무 추웠지만 함께여서 덜 추웠던것 같아요
특히 공동체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천영환 선생님 고소영 자매 고생이 많았어요 ㅎㅎ
이 사람들은 도무지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어쨌든 첫째날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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