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8동(동장 김훈)은 지난 20일 부산제일교회(담임목사 손영규)으로부터 난방용품(이불 및 베개, 200만 원 상당) 100개를 기탁받았다.
부산제일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난방용품, 식사배달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왔으며, 특별히 지난 9월 연산8동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정서·건강· 생활 지원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하는 단체이다.
기탁받은 난방용품은 혹한기 대비 취약계층 100세대 전달할 예정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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