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8동(동장 김훈)은 지난 18일 부산제일교회(담임목사 손영규)에서 ‘행복한 건강 밥상’ 업무 협약에 따라 사업비 2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작년 9월 연산8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광), 부산제일교회(담임목사 손영규)는 저소득 가구의 결식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식사 지원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올해 4월까지 고립 우려 위기가구 10세대에 주 1회 정기적으로 영양 가득한 반찬 도시락을 지원하고 안부 확인과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으로 앞으로도 이들 가구에 지속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부산제일교회는 매년 식사배달 사업 후원과 난방용품 등 후원물품 지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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