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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본 부산제일교회
[2024.08.29. 부산일보] 연제구 연산9동, 꾸준한 나눔 실천 업체에 현판 전달
2024-09-06 11:52:41
부산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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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연산9동(동장 박상미)은 8월 중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업체 5개소를 선정해 나눔실천 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대상은 6개월 이상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금 및 현물을 기부하는 개인과 단체이다.

삼성여객행복나눔단(노조지부장 박성재&대표이사 이준명)은 2016년부터 삼성여객 노조원과 회사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매년 800만 원씩 연산9동에 기부해오고 있으며, 부산제일교회는 2018년부터 중·장년 1인 가구 및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음료 지원, 청소년 꿈 찾기 프로젝트 학원비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상해관(대표 고진호)은 2023년부터 관내 어르신에게 매달 짜장면 무료급식을, 만나찬(대표 김희숙)은 올해 1월부터 관내 취약계층에 매달 저녁 무료식사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송현추어탕(대표 최정희)은 매주 2회 반찬을 기부해오고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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