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연산8동(동장 김훈)은 지난 20일 '온새미다움 나눔 챌린지' 제18호 부산제일교회 유치부·청소년부 일동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29만 원)을 기탁받았다.
연산8동 저소득 가구의 결식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식사 지원 업무 협약을 맺은 부산제일교회는 취약계층의 정서·건강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성금 및 성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종교단체이다.
김훈 동장은 "부산제일교회 교육부서 아동들이 모은 사랑의 성금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관내 한부모가정의 어린 아동들에게 정성이 담긴 성금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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