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9동(동장 박상미)은 지난달 30일 부산제일교회(담임목사 손영규)로부터 관내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비 150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사업비는 오는 5월 어린이날 특화사업과 6월 고독사예방사업 등 복지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제일교회는 매년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 및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음료 지원, 청소년 꿈 찾기 프로젝트 학원비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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