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말씀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따라다닌 여자들이 뒤따라가서, 그 무덤을 보고, 또 그의 시신이 어떻게 안장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55)

중심줄거리

예수님이 아버지께 자신을 의탁하시고 운명하십니다. 공의회 회원인 아리마대 출신 요셉이 자신의 새 무덤에 예수님을 장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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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부활을 위한 죽음을 맞이하십니다. 반전을 기대하며 십자가를 주목하던 무리는 실망하고 돌아갑니다. 그들에게 죽음은 건너면 돌아오지 못할 희망의 마지노선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꺼진 희망을 되살리는 길은 오직 예수님의 부활을 보여 주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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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열두 사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갈릴리에서부터 따르던 이름 모를 여인들이 예수님의 마지막을 지킵니다. 그리고 공의회 회원이자 바리새파 사람인 요셉이 예수님의 제자로서 본 모습을 드러냅니다. 평화의 시절뿐만 아니라 박해와 고난의 계절에도 여전히 신실하고 좋은 열매를 맺는 제자인지 스스로 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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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고난과 십자가 앞에서도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